노스페이스, 일본서 임부복 출시...한국은

-다운 코트·양털 원피스·바지·언더 탑·레깅스·양말 등 총 6가지 출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일본에서 출산 전후로 입을 수 있는 임부복을 출시한다. 아시아권인 일본 시장 출시로 한국에도 출시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스페이스가 이달부터 여성들이 출산 전후로 착용할 수 있는 임부복을 출시, 판매한다.

 

일본서 노스페이스를 전개하는 (주)골드윈은 "더 노스 페이스(THE NORTH FACE)에서 여성이 임신, 출산 전후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임부복을 출시한다"며 "노스페이스가 여성을 위한 상품 개발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임부복 판매 역시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임부복 라인업은 '태어나오는 아이와 엄마가 자연으로 외출한다'라는 콘셉트로 개발됐다. 체형 변화가 현저한 임신 단계부터 산전부터 아이와의 외출이 가능한 산후까지,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능적인 사양과 패턴을 적용했다. 

 

특히 오랫동안 아웃도어 제품 등의 개발 노하우를 축적해온 노스페이스 답게 임부복 역시 경량성이나 보온성 기능을 도입해 임신중 혹은 산전의 신체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후 일상 생활을 도와준다.

 

출시된 신제품은 △다운 코트 △양털 원피스 △바지 △언더 탑 △레깅스 △양말 등 총 6가지이다. 이달 초 순차적으로 일본에 있는 노스페이스 일부 직영점과 대리점 그리고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먼저 다운코트는 NT(뉴타입)·K(블랙) 두 가지 컬러로, 사이즈는 S, M, L가 있다. 일본 현지에서 7만8000엔(약 87만원)에 판매된다. 

 

방풍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감촉의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 내부로 원적외선 효과를 가져와 보온 기능을 높여준다. 또한 임신으로 인해 커지는 배를 가려주고 출산 후엔 적당하게 여유를 갖고 입을 수 있는 실루엣을 자랑한다. 아이를 안아 코트 전면에 연결하면 아기를 안은채 착용 가능하고, 유모차 덮개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양털로 된 출산 원피스는 출산 전후 입는 원피스로 OM(오트밀), K (블랙) 두가지 색상이 있다. 현지에서 1만4000엔(약 16만원)에 판매된다. 경량성, 보온성이 뛰어난 촉감 좋은 플리스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임신으로 커지는 배를 고려해 여유있는 핏으로 제작됐다. 

 

원피스와 세트 착용 가능한 출산 바지도 있다. S, M, L 사이즈로, 발수성이 좋고, 허리가 고무밴드라 배 크기에 맞게 여유롭게 착용가능하다. 가격은 1만5000엔(약 17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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